위기의 중국 사업1 우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DNA가 있다. 우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DNA가 있다 외환위기가 있었던 1997년 말 삼성전자의 증권시장 시가 총액은 3조 7천억이었다. 9조 7000억 시총 1위 한국전력의 절반도 안 되는 금액이었고, 포스코(4조 3000억)에게도 밀린 금액이었다. 그런 삼성전자의 현재 시총은 285조 (2020년 5월 15일 기준)이다. 금액은 1997년 삼성전자의 외환 위기 대비 71배이며, 현재 한국전력과 포스코의 각각 20배 수준이다. 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0%으로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한국과 중국 기업 삼성전자는 외환위기 이후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삼성도 외환 위기의 흐름을 피할 수는 없었다. 우선 전력용 반도체 회사를 매각했고, 한국 휴렛팩커드와 삼성 GE 의료기기 .. 2020.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