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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중국

책을 읽으면 중국 사업 성공한다.

by 중사남 2020. 3. 24.

 

 

진정으로 중국 비즈니스 성공을 원하는가?

 2017한중 관계에 찬물을 끼얹은 사드 사태와 2020년 중국 무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사태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으로부터 중국 비즈니스를 다시 원점에서 진지하게 검토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변화의 시대에 과연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인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중국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탁월한 전략 수립 혹은 혹은 차별화된 기술과 마케팅 아니면 우수한 인재 확보인가? 성공적인 해외 비즈니스를 위해 위에 언급한 전략, 마케팅, 기술, 인재 등에 대한 보편적인 경영 항목과 더불어 중국의 특수한 정치, 경제 및 사회 문화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중국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다양한 경영전략과  특수한 중국 상황을 어떻게 배울 수 있으며, 동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의문이 들 수 있다. 나는 중국에 12년간 살면서 다양한 사업 경험에 과 경영 전문가의 책을 통해 이론을 배워 실천하여 적용했다. 그러므로 독자들께서는 나의 중국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참조하여 비싼 수업료(?)를 줄여 성공적인 중국 비즈니스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미약한 힘이나마 지원하려 한다. 책을 통해 성공적인 중국 비즈니스는 확실히 가능하다.  

 

200612, 본격적으로 경영의 신세계를 경험하다.

2002년 처음으로 중국 선양 땅을 밟았다. 합작법인의 기술 과장 업무를 맡았다. 중국어는 물론이고 중국에 대한 모든 이해가 부족하여 4년을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다. 독서 경영 모임을 제안받아 5명의 회원으로 첫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나에게  2006년 12월 24일은 역사적인 날이었다. 사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반신반의했지만, 완전 내가 몰랐던 새로운 경영의 세계를 만났다. 지금도 그때의 신선한 충격이 나의 가슴속에 온전히 간직되어 있다. 그때 깨달았다.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인생에 큰 전환점을 될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중국관련 도서를 읽었고 어느덧 첫 번째 중국 생활 기간은 마무리되었다.

 

두 번째 중국에서 일할 때는 영업부장을 맡았다. 마케팅의 경험이 없어 힘들었지만, 생생한 현장에서 다양한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다. 그때는 마케팅  관련 책들을 많이 읽은 기억이 난다. 2016년에는 4년간 소주 법인에 법인장으로서 이전의 중국 경험과 사례를 참조하여 경영전략, 리더십 등의 경영 경영 관련 책들을 보면서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고군분투했다. 아마 그동안 읽은 '중국'과 '마케팅'및 '경영'관련 책들이 중국 법인의 우수한 경영실적과 경쟁력 있는 회사로 탈바꿈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성공적인 중국 사업을 위해 읽어야 할 100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중국에서의 기술 과장, 영업부장을 거쳐 법인장으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중국 비즈니스도, 성공하는 공통적인 원칙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00권의 책들과 저의 생생한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성공적인 중국 비즈니스를 위해 저와 함께 힘들지만 중국 사업 필독서 100권의 도서 여행을  떠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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